미국 미디어그룹 타임워너가 소유한 시사주간지 타임이 실적 부진으로 직원 500명을 감원키로 했다.
로라 랭 타임워너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8000 명의 직원 중 6%가 감원 대상이라고 밝혔다.타임지의 가판 판매량과 광고 수익이 계속 감소한 데 따른 조치다.
타임지는 지난해 1~9월 잡지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