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걸그룹 비주얼녀 양다솜의 사기성 미모가 화제다. 1월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사기성형조작단 4인방 중 한 명으로 양다솜이 출연해 총체적 난국 외모에서 미인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양다솜의 성형 전 사진을 본 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외모를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다솜은 성형 후 친척 결혼식에서 친척 어른들께 인사를 했는데도 “누구시더라?”하며 몰라봐 민망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또한 성형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까닭에 남자친구조차 한동안 성형한 사실을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양다솜이 받은 성형수술은 18세에 받은 코수술을 시작으로 눈성형, 코성형, 지방이식, 안면윤곽, 스마트 양악수술까지 총 9번이다. MC들이 가장 고통스러울 것 같은 수술로 양악수술을 꼽자 양다솜은 “약이 좋아서 아프지도 않고 다시 하라고 하면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수술을 통해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며 점점 인생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과거 양다솜은 새우 눈을 가지고 있어 여자 김제동으로 불렸다. 이런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여러 번 하게 됐다. 이후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돼 걸그룹 비주얼녀로 거듭났다. 한편 양다솜은 성형한 것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로 포미닛 남지현 닮은 꼴, 김사랑 도플갱어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트레이닝복, 수수한 모습도 잘 어울려 ‘국보급 미모’ ▶ 박서준 이기광 닮은꼴, 큰 눈에 도톰한 입술~ ‘도플갱어 아니야?’ ▶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에 “계속 예뻐해주세요” ▶ 고은아 성적표 공개 “이게 내 거야?” ▶ [포토] 나인뮤지스 혜미, 숨막히는 뒤태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