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활자 중독, 연기력 비결은 성실함 ‘대본 삼매경’

입력 2013-01-30 20:13
[오민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활자에 중독된 듯 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1월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시윤 활자중독’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현장 어디에서든 진지한 모습으로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대본 위에 빽빽하게 쓰여진 메모와 줄이 눈길을 끈다.윤시윤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자중독에 빠졌다”고 밝힐 정도로 책에 푹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는 책 대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다.이에 현장 관계자는 “윤시윤이 촬영 현장 어딜 가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면서 “연기력의 비결은 성실함인 것 같다”고 전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활자 중독, 역시 성실남” “윤시윤 활자 중독,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윤시윤 활자 중독,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웃집 꽃미남’의 지난 6화 시청률이 최고 3.26%를 돌파하는 등 케이블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시윤은 엔리케 금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사진제공:택시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트레이닝복, 수수한 모습도 잘 어울려 ‘국보급 미모’ ▶ 박서준 이기광 닮은꼴, 큰 눈에 도톰한 입술~ ‘도플갱어 아니야?’ ▶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에 “계속 예뻐해주세요” ▶ 고은아 성적표 공개 “이게 내 거야?” ▶ [포토] 나인뮤지스 혜미, 숨막히는 뒤태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