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장에 주원홍 前 감독

입력 2013-01-30 17:12
수정 2013-01-31 03:05
주원홍 전 삼성증권 감독이 제26대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주 신임 회장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총 투표 수 19표 가운데 찬성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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