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한국투자증권, 고객 맞춤형 금융솔루션 제공

입력 2013-01-30 15:32
증권 부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국내 유일의 증권중심 지주회사인 한국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다. 2005년 6월 기업금융과 주식중개영업의 강자였던 옛 동원증권(1968년 설립)과 자산관리의 명가인 옛 한투증권(1974년 설립)이 통합해 탄생한 종합증권사다.

2012년 9월 말 현재 기준 자기자본 3조855억원, 115개의 국내 점포, 8개의 해외현지법인과 사무소, 임직원 2664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위탁수수료 수익에 의존해 오던 증권회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해 ‘IB-AM’(투자은행·자산관리) 모델로 개편,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2011회계연도 당기순이익 2146억원을 달성하며 손익부문 기준 업계 1위의 실적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IB-AM’ 모델을 근간으로 IPO(기업공개)에서부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다양한 맞춤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자기자본투자와 고유자산 트레이딩 IB(투자은행), 주식중개, 펀드 판매와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에 기반한 AM(자산관리)을 통해 다변화된 수익구조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한국투자증권은 2011회계연도에 7540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해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투자은행업무 등 금융투자업 전반에 있어 업계 최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한국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유치와 오일머니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 신규자금 유치,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서의 금융네트워크 형성 등 ‘아시아 머니’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진정한 1등 목표는 ‘존경받는 증권사 1위’다. 이를 위해 올해 ‘정도영업 정착’과 ‘나눔 실천’, ‘진정한 업계 선도’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수립해 ‘비전2020’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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