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1만원대 중·후반의 실속형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에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주고받기에 부담 없는 실속형 선물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렴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정식품은 기대하고 있다.
베지밀 선물세트에는 신선한 콩의 속살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A’와 ‘베지밀B’를 비롯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 콩과 검은 참깨의 진한 맛이 특징인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16가지 국산 곡물을 두루 넣은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두유 베스트 셀러 품목들이 포함돼 있다.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콩을 농협에서 공급받아 만든 프리미엄 두유 ‘베지밀 우리콩 두유’와 ‘베지밀 검은 우리콩 두유’도 눈길을 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불경기일수록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선호한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가족과 친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 건강식품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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