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한혜진 위로, 어깨 다독이며 ‘훌훌 털어 버릴 것’

입력 2013-01-30 08:14
[연예팀] 방송인 김제동이 최근 나얼과 결별한 한혜진을 위로해 화제다.1월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제동이 한혜진을 위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이날 한혜진은 김제동과 이경규에게 “지난 해 아픔을 훌훌 털어버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훌훌 버릴 것 우리 둘만?”이라고 답하며 한혜진의 어깨를 다독였다.또한 그는 이준기가 MBC ‘아랑사또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민아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다 말하자 “한혜진의 전화번호를 물어봐라. 이제는 번호를 다 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한혜진 위로, 한혜진씨! 힘내세요” “김제동 한혜진 위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예요” “김제동 한혜진 위로, 결별 언급은 안하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이준기는 애정결핍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끼느니 키스를 하겠다” ▶ 현빈 녹음실 포착, 아직은 ‘까까머리’ ▶ 씨엔블루, 스페셜 한정판 앨범 직접 제작 ▶ 장나라 중전마마 변신, 목 베개와 오렌지로 사극 분장까지? ▶ [포토] 박시후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토끼 케이크의 촛불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