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비전은 30일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경영참여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폴리비전의 현경영진은 현직에서 사퇴한다"며 "향후 폴리비전의 경영일체를 최대주주인 더블유글ㄹ벌1호 조합에게 위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폴리비전은 내달 13일 개최예정인 제31기 임시주주총회에서 더블유글로벌1호 조합이 추천하는 자로 신규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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