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9일 제4차 노동당 세포비서 대회에서 당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 대회는 주체혁명위업 수행의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 위력을 백방으로강화하고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한 대회로 우리 당 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불멸의 당 건설 사상과 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강화하며 수령님 식, 장군님 식으로 모든 것을 작전하고 설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