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DJ DOC 김창렬이 그룹 결성 20주년을 맞아 멤버들에게 눈물의 영상편지를 보냈다.1월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 참여한 김창렬은과거 DJ DOC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후 방황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는 물론 데뷔 이후 줄곧 함께 해 온 멤버들과의 추억들을 떠올렸다.특히 김창렬은 DJ DOC 멤버들에 대해 "20년을 함께 한 거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인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는 부부같은 사이"라며 멤버들에게 보내는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 외에도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정애연 유연석 박현빈 시크릿 송지은 유설아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한다.(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끼느니 키스를 하겠다” ▶ 현빈 녹음실 포착, 아직은 ‘까까머리’ ▶ 씨엔블루, 스페셜 한정판 앨범 직접 제작 ▶ 장나라 중전마마 변신, 목 베개와 오렌지로 사극 분장까지? ▶ [포토] 박시후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토끼 케이크의 촛불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