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권인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불구속 입건됐다.1월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측은 “권인하 씨가 택시기사 윤모씨(56)와 지구대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폭행 및 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권인하는 지난 28일 택시를 타고 서울 올림픽 잠실방향 여의도 샛강다리 근처로 이동하던 중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영등포 지구대에서도 경찰 2명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추가됐다. 당시 권인하는 만취 상태였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인하 입건, 술이 문제지” “권인하 입건, 경찰을 폭행하면 안돼지” “권인하 입건, 앞으로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인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른 가수다. (사진출처: YTN ‘뉴스&이슈-이슈&피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끼느니 키스를 하겠다” ▶ 현빈 녹음실 포착, 아직은 ‘까까머리’ ▶ 씨엔블루, 스페셜 한정판 앨범 직접 제작 ▶ 장나라 중전마마 변신, 목 베개와 오렌지로 사극 분장까지? ▶ [포토] 박시후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토끼 케이크의 촛불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