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점 13년 만에 재단장

입력 2013-01-29 16:58
수정 2013-01-30 05:28
롯데면세점은 외국인이 선호하는 제품과 특산품을 전면 개편하는 등 제주점을 13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스킨푸드, 더샘, 숨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40개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고 제주도의 특산품도 전면 배치했다. 제주점에는 중국인 사이에 인기가 높은 국산 핸드백 브랜드 ‘MCM’의 단독 매장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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