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링컨’이 전미배우조합(SAG) 남우주연상 및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앤 해서웨이는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지난 1월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열린 제19회 전미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링컨’ 주연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토미 리 존스는 남우조연상을 수상, ‘링컨’이 2개 부문을 석권했다.여우주연상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했다. 이날 심한 독감을 앓고 있던 그는 병중에도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진출처 : 영화 ‘링컨’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끼느니 키스를 하겠다” ▶ 하하 실제 키 “0년 전 프로필, 혈액형까지 거짓말 했다” ▶ 지석진 김종국 이름표 제거, 능력자 손가락 부상만 아니었어도… ▶ 송승헌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선남선녀 조합에 기대감 UP ▶ [포토] 박시후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토끼 케이크의 촛불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