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100원(1.94%)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장중 5만94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생명과학은 이날 장중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9.88% 증가한 149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치다.
증권업계에서는 제미글로(당뇨병치료제 신약)의 신흥시장 판권 계약에 따른 초기 계약금 반영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