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분기 이익 개선 전망"-신영證

입력 2013-01-29 07:28
신영증권은 29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 1분기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으로 유지됐다.

이 증권사 김현태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0.6% 줄어든 171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영업이익은 9.6% 늘어난 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5.0% 감소한 113억원으로 예상됐다. 다만 2012년 1분기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35억원을 감안하면 세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비용통제 등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게다가 올해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등 본격적인 신제품 매출이 발생하고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기초체력) 강화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톡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해외 수출과국내 임상1상 개발 중이고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기술 수출 역시추진 중에 있는데 이 두 과제의 해외 진출이 성공하면앞으로 밸류 체인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