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선남선녀 조합에 기대감 UP

입력 2013-01-28 23:16
[연예팀] 배우송승헌 신세경이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1월28일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해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조만간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송승헌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신세경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신세경 측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헌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한다니 기대된다”, “송승헌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대박 어떻게 캐스팅 했지?”,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어떤 역할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또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양상국 지렁이 사육,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제격? ‘눈길’ ▶ 정다혜 득남, 9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 순산 ▶ 선예 웨딩드레스 셀카, 민낯도 눈부셔~ ▶ ‘내 딸 서영이’시청률 수직상승 중 “이젠 OST까지?” ▶ [포토] 보아 '성숙미 넘치는 여신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