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막방 시청률 16.6% 기록, '유종의 미' 거뒀다

입력 2013-01-28 20:08
[권혁기 기자] SBS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유종의 미'를 거뒀다.1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방송은 시청률 1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마지막회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일 8.6%의 시청률로 방송을 시작한 '청담동 앨리스'는 총 16회 동안 평균 시청률 12.5%를 찍었다.'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에서는 아버지 한진희(차일남 역)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박시후(차승조 역)가 헤어졌던 문근영(한세경 역)과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한편 내달 2일에는 '청담동 앨리스' 후속작인 '돈의 화신'이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양상국 지렁이 사육,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제격? ‘눈길’ ▶ 정다혜 득남, 9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 순산 ▶ 선예 웨딩드레스 셀카, 민낯도 눈부셔~ ▶ ‘내 딸 서영이’시청률 수직상승 중 “이젠 OST까지?” ▶ [포토] 보아 '성숙미 넘치는 여신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