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인 배경화면이 한 시간에 한 번씩 바뀌면서 사용자에게 광고비를 주는플랫폼이 출시됐다.
(주)버즈빌은 지난 25일 모바일 광고플랫폼 '애드아워스'을 출시했다고밝혔다.
애드아워스는 매시간 사용자의 잠금화면을 감각적인 캐스트 이미지와 창의적인 광고 이미지로 바꿔주고 광고이미지를 받으면 적립금을 지급해 주는 새로운 형식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다.
'애드아워스'는 현재 농심, 롯데주류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 광고를 진행중이며 SK-2와 아이패드 미니 등을 매주 경품으로 지급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회사 측은 '애드아워스'는 기존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용자는 광고를 한달 켜놓기만 해도 5천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추후 페이스북이나 이벤트 등과 연동한 수익모델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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