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 '아이오페' 모델 독식!

입력 2013-01-28 17:03
배우 장동건이 부인 고소영과 나란히 화장품 아이오페의 모델이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장동건을 '아이오페 맨'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페 맨'은 2003년 '아이오페 옴므', 2009년 '아이오페 포 맨'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인아이오페의 남성 화장품 라인.

회사 측은 장동건이 꾸준한 연기 활동을통해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전달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장동건은 이 브랜드의 첫 남성 모델이다.

부인인 배우 고소영 역시 2011년부터 아이오페의 모델로 활동해부부가 나란히 같은 브랜드 모델이 됐다.모델 활동은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홍보할 화장품은 남성용 에센스" 라며"앞으로 제품군을 점차 늘려 남성 화장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