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박시후 종영소감 “차승조는 애착 가는 캐릭터… 많이 아쉽다”

입력 2013-01-28 16:35
수정 2013-01-28 17:07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오민혜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1월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박시후와 250여 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SBS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방송 단체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날 단체 관람이 끝난 뒤 종영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박시후는 “정말 엊그제 시작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어 “16부작이라 너무 짧았다. 오늘 엔딩신 찍을 때에는 좀 많이 아쉬웠다”면서 “차승조란 캐릭터가 정말 좋았고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계속해서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 촬영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이후 따뜻한 나라에 가서 활동을 잠시 접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박시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각색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극중 차승조로 분해 코믹스럽고 유쾌한 깨방정 모습을 보여주며 박시후의 재발견 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편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6.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양상국 지렁이 사육,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제격? ‘눈길’ ▶ 정다혜 득남, 9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 순산 ▶ 선예 웨딩드레스 셀카, 민낯도 눈부셔~ ▶ ‘내 딸 서영이’시청률 수직상승 중 “이젠 OST까지?” ▶ [포토] 보아 '성숙미 넘치는 여신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