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2PM이 나고야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2PM은 1월24일~25일 양일간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LEGEND OF 2PM’를 개최하고 1만여명 팬들을 만났다.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2PM은 히트곡 열창은 물론 아직 발매되지 않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까지 연이어 선보여 팬들의 감격어린 함성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5일에는 멤버 준호의 생일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준호를 위해 팬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준호를 의미하는 노란 팬라이트를 흔드는 장관을 연출했다. 2PM은 “많은 팬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다”며 “늘 2PM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기대만큼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PM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햇다. 한편 2PM은 28~90일 오사카에서 아레나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양상국 지렁이 사육,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제격? ‘눈길’ ▶ 정다혜 득남, 9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 순산 ▶ 선예 웨딩드레스 셀카, 민낯도 눈부셔~ ▶ ‘내 딸 서영이’시청률 수직상승 중 “이젠 OST까지?” ▶ [포토] 보아 '성숙미 넘치는 여신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