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영어교실 가맹점 우수사례, 나의 운명이자 천직!

입력 2013-01-28 10:15
-인천 가좌한신교실 이현구 원장나에게 있어서 해법영어교실은 제2의 인생을 펼치는 운명이자 준비된 전환점이었다고 여겨진다. 2008년도 2월에 오픈하여 2012년 최우수교실상을 받기까지는 드라마와도 같은 역경과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20여년 넘게 회사생활을 했고 업무 특성상 많은 외국인들과의 회의, 프리젠테이션, 해외 출장 등을 통해 영어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많이 느꼈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간부의 자리까지 올라가고 어떻게 보면 부러울 것 없었던 나였으나 숨은 달란트를 활용할 평생 직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10년 넘게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같이 근무하던 선배 한분이 교직으로 가던 것을 보고 나도 장기적으로 교직을 준비 해보고픈 마음에 교육 석사 과정을 추가로 준비,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여 임용고시를 짬을 내어 준비했다. 그러나 중책을 맡아 여러 사안들을 처리해 나가면서 준비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러던 차에 코스닥 상장회사에 재직시 대표이사의 권유로 부하 직원들의 영어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고 회사 특성상 미국, 영국, 대만, 싱가포르 등 외국인들과의 이메일 작업, 국내 또는 해외 방문시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서 4년제 대학을 나온 직원들도 실전 영어가 아닌 학교 시험 위주로 공부해오던 터라 실전에서 예의와 격식에 맞게 외국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영작을 해 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를 위해 매일처럼 실전 이메일 영작 전문서적과 고급 영문 서적들을 분석하며 직접 교육 자료를 만들어 매일 아침마다 사원들의 영어 교육을 담당해 나 스스로도 더욱 심도 있고 체계적인 영어 실력으로 발전되어져 갔다. 2007년 12월에 아들이 다니던 해법영어교실 유현교실의 국광수 원장을 알게 되었고 Y대 대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원장으로 해법영어교실의 맞춤별 수준별 교안의 우수성과 가르치는 달란트로 인생을 멋있게 즐기시는 것을 보고 교육에 대한 철학관을 비롯하여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발견한 나는 과감히 제 2의 도전을 하게 되었다. 학원 오픈하기 일주인 전 불안한 마음을 접고 교육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새벽 2시까지 국원장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교안 연구를 하였고 학원 주변 아파트 단지를 일주일간 돌고 마지막 날은 7바퀴씩 돌며 성공을 기원했는데 그 절박한 마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 기원이 이루어진 것인지 물 만난 고기처럼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웠고 천직이란 생각으로 일에 임할 수 있었으며 결과로서 증명되기 시작했다. 하나 둘 회원수가 늘어나고 오픈한지 3개월 만에 챌린지 교실상 수상, 1년만에 Best 교실상, 2년만에 Ace 교실상과 지역 우수 교실상, 원장클리닉 감사패 수상을 할 수 있었고, 드디어 4년만에 전국최우수 교실상을 받게 되었다. 기본에 충실한 차별화 전략 지금까지 내가 많은 경험을 통해 터득한 것은 어떤 사업이든지 성공을 위한 길은 자신만의 경쟁력과 기본에 충실한 차별화 전략을 갖는 것이라 여겨진다. 우리는 학원 홍보를 위해 매월 가정통신문을 만들어 수강료 공지와 함께 가정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이달의 학생, 이달의 신규 회원, 이달의 공로상, iBT L/S 만점자 명단을 소개하고, 공지 사항과 이벤트 등을 싣는 등 최대한 학원의 장점을 알리려고 노력한다. 또한 우리 학생들의 교재를 보면 그 안에 공부한 흔적이 알알이 들어가 있다. 특히 4대 영역 통합 과정 탑스토리에서는 초재기 기록은 물론이고, 받아쓰기 용지, 직청직해 와 영작, pattern drill, 동시통역 용지가 군데군데 붙어있다. 그런데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연구한 것은 받아쓰기, 안보고 쓰기, 영작 용지가 학생들마다 조금씩 다를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수준별, 맞춤별 학습을 통해 학업능률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획일화된 방법으로만 지도를 하면 실력이 떨어지거나 속도가 느린 아이들은 자칫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인백색의 수준별, 맞춤별로 아이들 지도법을 달리하는데 이는 우리학원의 차별화 전략의 하나이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초.중.고 1:1 내신 집중관리 성공전략 사업을 시작할 때 해법영어교실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집체식 수업이 아닌 1:1 수업에다 수준별 수업, 거기다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다. 이거라면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고등학생까지도 망라하여 가르칠 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막상 개원을 하고 보니 해법영어교실은 초등학생이 다니는 곳이라는 편견을 가진 학부모들이 더러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이 있었다. 해법영어가 아이들의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하다는 믿음이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Grammar 시리즈와 Step Up 등 해법 교재를 가지고 수준별 수업을 하고 그러다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 되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집을 가지고 300에서 1000문제를 풀어주며 시험 대비를 해주었다. 그 결과 아이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100점 만점을 맞은 아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자 대여섯 명에 지나지 않던 중고등부 학생이 꾸준히 늘어 30명 이상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소개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입소문을 듣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 끊임없는 교안 연구가 실력 있는 학원을 만든다.개원할 무렵 우리 부부는 아이가 다니던 유현교실 선배원장으로부터 운영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러다보니 새벽 두세 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곤 했다. 개원한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취침 시간은 그대로다. 열 한 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고, 집에 가서는 우리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교안을 연구한다. 본사는 큰 길만 열어주고,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원장과 선생님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한 덕에 주변 학부모 사이에서 제법 실력 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게 됐고, 이제 2012년에는 드디어 해법영어교실 전국 최우수 교실이 되었으며 인천지사의 ‘원장 클리닉 교실’에서 운영 노하우를 강의하는 대표 교실이 되는 영광을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초심을 버리지 않고 아이 한명 한명을 내 자식처럼 사랑과 열정으로 돌볼 것을 다짐해 본다. 해법영어교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