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원 사심 고백 화제를 모으고 있다.1월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의 주인공 주원 최강희 황찬성 김민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여저 파트너로 물망에 오른 배우의 이름을 들었을 때,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최강희’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또한 최강희는 연하남과 잇따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심경을 털어놓으며 “상대 파트너가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귀여운 연기를 할 땐 연하남 앞이라서 더 부끄럽다”고 덧붙였다.이에 주원은 “난 누나 귀여운데”라고 대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주원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사심 고백 훈훈하네”, “주원 사심 고백? 최강희랑 잘 어울려”, “주원 사심 고백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명대사, 가슴을 울린 명장면 BEST 6 ▶ 안젤리나 졸리 일곱째 아이 임신, 결혼은 언제쯤? ▶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출연 확정,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 “벌레가 먹고싶어요”…마이네임 채진, ‘정글의 법칙’ 출연희망 ▶ 이보영 실제 성격, 조용하고 도도하다고? “수다스럽고 털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