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희진이 이보영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장희진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 실제 성격을 밝혔다.장희진은 “처음에는 언니(이보영)가 너무 무서웠다. 함부로 다가가기 힘든 포스가 있었다”며 “처음에는 그랬는데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해보니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생각보다 오픈마인드라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이기도.이보영 역시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들 나를 말없는 여자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수다스럽고 털털하다”고 의의의 매력이 있음을 스스로 어필하기도 했다.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활달하고 소탈하지만 낯선 곳에 오면 분위기를 살피느라 조용한 것처럼 보인다”고 실토하기도.한편 이보영 실제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도해보이는데 아닌가보네” “이보영 실제성격, 이런 성격 좋아~” “반전있는 여자였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안젤리나 졸리 일곱째 아이 임신, 결혼은 언제쯤? ▶ 이승연 공식입장 “진단서 언제든지 공개”프로포폴 불법투약 부인 ▶ 정준영 ‘우결’ 욕심 “예능하게 된다면…” ▶ 하하-별, 허니문베이비? “임신 3개월, 태명은 ‘드림이’” ▶ [포토] 소녀시대 써니, 모든 헤어 컬러가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