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전공은 ‘컴퓨터공학’으로 나타났다. 미국대학고용협회(NACE)가 지난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7만400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이어 화학공학 6만6400달러, 우주항공학 6만4000달러, 컴퓨터과학 6만4400달러 등 대부분 이공계가 차지했다. 이공계가 아닌 전공은 8위를 차지한 재정학(5만7300달러)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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