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3년 1월17일~2013년 1월23일) 865社

입력 2013-01-25 16:50
수정 2013-01-26 12:06
지난주(17일~2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865곳이었다. 2주 전(10일~16일)보다 69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21개였으며, 인천(95개) 부산(83개) 광주(55개) 대구(49개) 대전(41개) 울산(21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4개) 유통(176개) 정보통신(78개) 건설(71개) 관광운송(49개) 전기전자(44개) 기계(28개) 무역(23개) 등의 순이었다. 비데와 연수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대림케어서비스(대표 고종관)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계측기기와 자동화공정제어시스템,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성씨엔아이(대표 구철회)는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