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테이커스, 이효리 리메이크곡으로 데뷔

입력 2013-01-25 14:28
[양자영 기자] ‘슈퍼스타K4’ 출신 R&B 힙합듀오 테이커스가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1월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테이커스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는 가수 이효리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이효리의 절제된 감성과는 다른, 남성적인 표현이 돋보인다.테이커스는 현재까지 ‘테이커스 극장’ ‘메이비’등 두 편의 프로모션 스팟 영상을 공개했으며, 막바지 데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스타K4’에서 ‘전화기를 보게 돼’ ‘너 뿐이야’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선보인 테이커스는 최근 공개된 소지섭의 신곡 ‘눈금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 블루브릿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나르샤 인형의 집 “이제 집에서 인형 놀이만 할 거야” ▶ 김정태 오열, 아내 위한 시 ‘에게’낭독하다 끝내… ▶ 안영미 수지 거부, 온갖 폼은 다잡고 “수지 아닙니다” ▶ 탑 어머니 공개, 우월 유전자 인증 ‘다른 듯 닮은 외모’ ▶ [포토] 소녀시대 써니, 모든 헤어 컬러가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