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ED株, 하락장에서 '선전'

입력 2013-01-25 14:22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중소형주들이 하락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LED조명 시장 성장 기대, 미국 LED 칩 업체인 크리(CREE)의 호실적 소식 등이 주가를 뒷받침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2시15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날보다 1600원(4.83%) 뛴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반도체(0.36%)를 비롯해 대진디엠피(2.77%), 파인테크닉스(0.52%) 등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1.21%), 코스닥지수(-0.79%)는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상대적으로 LED주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 말부터 유럽, 중국, 미국 등 각국 정부가 일반 조명용 백열등 수입과 판매에 대해 규제를 취하면서 LED 조명 시장 성장 기대가 부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LED 칩 단가가 인하돼 LED 조명 가격이 백열등 대비 시장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란 평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