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인형의 집 “이제 집에서 인형 놀이만 할 거야”

입력 2013-01-25 01:02
[연예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인형의 집’을 공개했다.나르샤는 1월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가 뒤늦은 생일선물로 준 바비 드림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 놀이만 할 거야!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포장을 뜯지 않은 인형의 집을 배경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어 나르샤는 “넌 내가 예전에 흘려한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어릴 적에 인형의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엄마가 사주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다며. 네 덕에 33살에 집장만해서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나르샤 인형의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인형의 집 너무 훈훈하네”, “나르샤 인형의 집 내부는 어떨까?”, “나르샤 인형의 집 여전히 소녀 감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나르샤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