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차별화된 삼국지 소재의 신작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소셜 네트워크 전략 RPG 신작인 '진삼국지'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삼국지'는 게임빌이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으로, 특유의 전략과 육성의 재미를 조화시켰다는 평을 얻으면서 초반부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삼국지 속 실제 장수와 무기가 등장하고, '삼국대전'과 '동맹전쟁' 등 다이내믹한 흥미 요소가 탑재되어 있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 게임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삼국지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유저는 태수가 되어 군량을 비축하고, 막강한 병사를 육성, 병과를 연구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 특유의 맛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운영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으며, 1시간마다 새롭게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는 암시장 시스템을 통해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등 실제 삼국지 속 무기와 장수를 얻을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특히 다른 성을 공격하여 얻은 속국에 세금을 징수하는 시스템, 친구들과의 동맹을 통한 방어 시스템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미와 24시간 동안의 '삼국대전', 치열한 '동맹전쟁'을 통한 진정한 전투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요소다.
한편, 이 게임은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라스트워', '이터널킹덤' 등 게임빌의 흥행 소셜 전략 게임의 대열에 합류, 초반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어 그 성장이 기대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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