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딸을 둔 엄마의 패기 넘치는 문자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을 둔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엄마가 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친구들이랑 놀고있니? 지나가다 보니 오징어 순대같은 애도 남자친구랑 다닌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남자친구가 아닌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딸을 다소 못마땅하게 여긴 것.엄마의 패기 넘치는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어 순대...그게 나는 아니겠지” “우리 엄마는 안그럴거야” “딸내미가 노처녀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희귀 이중 계란, 알 속에 또 다른 알이? ‘충격’ ▶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 2탄, 학생 vs 선생님 ‘박빙’ ▶ 매니큐어 56겹 ‘장인 정신으로 한 겹 한 겹 정성스럽게…’ ▶ 온라인 게임 속 한국 위상, ‘오른쪽’한 마디 했을 뿐인데… ▶ [포토] 박유환 '형 박유천 닮아 훈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