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금호산업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지난해 말 대비 214.47% 상승했다. ‘안철수 테마주’인 써니전자(144.19%)를 비롯해 동양(105.01%) 대한해운(97.97%) 벽산건설(80.25%)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또 삼성전자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CJ 코웨이 등 유가증권시장 27개 종목은 코스피지수 하락에도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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