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서울 광화문 세종로사거리 신문로1가에 지상 1~3층, 100석 규모의 ‘투썸커피’ 7호점(세종로점)을 24일 선보였다.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스타벅스’의 전국 최고 매출 매장이 있어 토종과 해외 커피 전문점 간 한판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투썸커피는 CJ푸드빌이 케이크 등 간단한 음식과 함께 커피를 판매하는 ‘투썸플레이스’보다 한 단계 더 고급화시켜 내놓은 원두커피 전문점이다. 2011년 1호점을 오픈했으며, 직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투썸커피 세종로점은 커피 소비량이 많은 이 지역 샐러리맨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두커피 종류를 기존 5종에서 14종으로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무종 CJ푸드빌 홍보부장은 “세종로점은 CJ푸드빌이 투썸커피 1호점을 내놓은 이후 1년여간의 시험운영(인큐베이팅)을 거쳐 선보인 신개념 매장”이라며 “이 점포로 투썸커피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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