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국가부채 한도를 정하는 법률의 효력을 3개월간 중지시키는 법안을 23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고가 바닥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월 중순 전에 국채를 새로 발행할 수 있게 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일단 넘겼다. 법령 적용 기간은 오는 5월18일까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는 이때까지 국가부채 법정한도를 올리는 것을 합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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