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60선 하회…外人 이틀째 '팔자'

입력 2013-01-24 15:22
수정 2013-01-24 16:06
선물 외국인이 이틀째 '팔자'를 이어가면서 지수선물이 하락했다.

2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15포인트(0.82%) 떨어진 259.65를 기록했다.

애플과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전날 5000계약 이상 순매도한 데 이어 이날도 337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41계약, 1356계약 순매수했다.

줄곧 매도세를 이어가던 프로그램은 장 후반 비차익거래로 대량 자금이 쏟아지면서 20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차익거래는 1268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474억원 매수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21만2828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846계약으로 2252계약 증가했따. 마감 베이시스는 0.91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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