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솔로로 컴백한 JYJ 김재중이 아시아투어에 나선다.1월2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솔로 미니앨범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주말 열리는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김재중의 미니앨범 ‘’는 한터차트 누적판매량 67,000장을 넘어선데 이어 해외 9개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를 올킬하고 있다. 특히 일본 각 대형 음반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김재중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땜누에 이번 공연이 팬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 나누는 팬미팅과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미니 콘서트를 결합, 색다른 시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또한 이번 공연에서 김재중은 팬들을 위해 미공개 곡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에서 보여주기 위해 파워풀한 댄스곡을 만들었는데, 보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밴드연습은 물론 안무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한편 김재중은 1월26일~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Your, My and Mine’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2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