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폭주하고 있다.1월24일 검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승연을 비롯한 연예인 등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네티즌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승연 소속사 홈페이지도 마비됐다.이날 오후 1시 현재 이승연 소속사 제아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인해 차단된 상태다. 트래픽 초과란 약정된 일일전송량을 초과하는 접속자가 몰릴 경우 차단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승연 소속사 홈페이지는 오늘 밤 12시 일일전송량이 초기화되며 정상 접속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해 이승연 측은 “2003년 촬영 도중 척추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치료의 일환으로 의사 집회하에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며 “이후에도 척추골절은 이승연의 지병으로 남았고 현재까지도 의사의 치료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