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기리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화제다.1월22일 방송된 KBS2TV ‘1대100’에서 김기리는 ‘개그콘서트’출연자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꼽았다.이날 김기리는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 김지민 선배가 제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다. 선배도 마차가지 일 것 같다”며 “연습할 때도 정말 창피했다. 이 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에 MC 한석준이 “그렇다면 이상형은 누구냐”고 묻자 김기리는 “실제로 ‘개그콘서트’ 내에서 따지자면 신보라 씨가 이상형에 가깝다. 맑고 지혜롭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리 이상형, 김지민 배신하는거야?” “김기리 이상형, 근데 김지민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김기리 이상형, 신보라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기리는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 김지민과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출처: KBS2TV ‘1대100’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