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팬클럽 ‘청앨’ 응원, 촬영현장에 한우 100인분 ‘통 큰 선물’

입력 2013-01-24 11:13
[오민혜 기자] 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1월22일 박시후의 팬클럽 회원들은 SBS ‘청담동 앨리스’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한우 100인분을 응원차 대접했다.이러한 팬들의 정성에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촬영장까지 찾아와주시는 팬분들께 늘 죄송한 마음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끝까지 기대해달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한편 박시후는 오는 27일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방송을 팬들과 함께 모여 관람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야기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