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낙폭은 축소하며 1970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57포인트(0.39%) 떨어진 1972.73을 기록중이다.
애플의 실적 부진 쇼크에 개장 초 1970선을 하회했던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가 약화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하고 있다.
개인이 607억원, 기관이 5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외국인은 '팔자'세를 이어가며 652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32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3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어, 전체 29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6%) 업종이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의약품(-1.11%), 운수장비(-1.10%) 업종도 하락중이다. 철강금속(1.29%), 통신업(0.86%)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1.29%, 현대차가 2.29% 떨어지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삼성전자우, 신한지주가 약세다. 포스코, 한국전력, LG화학은 오르고 있다.
현재 297개 종목이 강세며, 439개 종목은 떨어지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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