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영욱 구속기소…전자발찌 착용 다음주 결정

입력 2013-01-24 10:18
수정 2013-01-24 10:30
가수출신 겸 방송인 고영욱(37)이 구속기소됐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3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로 고영욱을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영욱은작년 12월 서울홍은동 인근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B양(13)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추행하는 등 총 3명의 미성년자에 대해강간 및간음 혐의를 받고 있다.

고영욱은지난 15일 서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조사를 받아왔다.검찰은 고영욱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착용 여부는 다음주께 결정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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