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반등…108.09달러

입력 2013-01-24 07:44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반등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23달러오른 배럴당 108.0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45달러(1.5%)내린 배럴당 95.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4달러(0.3%) 뛴배럴당 112.7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하락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발표한 전망치(3.6%)보다 0.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IMF는 내년 성장률도 지난번 보고서(4.2%) 때보다 0.1%포인트 내린 4.1%로 하향조정했다.

국제 금 가격도 하락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50달러(0.4%) 내린 온스당 1686.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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