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다 재밌다 '열혈강호2' 쾌검랑 마천휘

입력 2013-01-24 06:24
수정 2013-01-24 09:09
<p>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열혈강호2'이 지난 1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이다.</p> <p>게임 '열혈강호2'는 연재만화와 달리 원작의 미래인 천마신군 사후 30년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작의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의 자녀인 한무진, 한수연, 한비연 3명이 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비광이 막내딸 한비연의 7살 생일을 맞아 함께 여행 중 부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며....도탄에 빠진 무림은 서서히 혼란기에 접어들기 시작한다.</p> <p> 한경닷컴 게임톡은 '게임 내 등장인물 해부' 시리즈를 통해 원작과 게임 내 NPC를 비교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정파 쾌검랑 마천휘다. 그는 정파의 젊은 여섯 고수 육대신룡 중 하나다. *NPC는 플레이어 이외의 캐릭터(Non Player Character)로 온라인 게임 속에서 서비스 공급업체가 직접 조종하는 캐릭터다

■ 쾌검랑 마천휘(정파의 젊은 여섯 고수 육대신룡 중 하나)
[원작]
정파 청경문의 소문주로 정파의 젊은 여섯 고수들을 칭하는 육대신룡 중 한 명이다. 별호는 쾌검룡으로 뛰어난 검술 실력과 빠른 보법을 지녔다.</p> <p>48권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육대신룡 중 하나인 진패운을 사칭하는 도적떼에 맞닥뜨리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 신지의 척결단에 쫓기는 한비광을 구해주기도 하나 그가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것을 알곤 결투를 신청하기도 한다. 정의롭고 곧은 인물로 때로는 잘 속는 듯 바보스러운 면도 보이지만 정의를 위해 불같은 성격을 보이기도 한다.</p> <p>'의와 협' 정파의 영웅으로 정의파로 불같은 성격
50레벨대 초반 동한평에 위치한 수족 소굴 등장</p> <p>[게임]
신지 척결 이후, 천하오절이 사라지면서 육대신룡이 정파 일선에 나서게 된다. 마천휘 또한, 정파의 영웅으로 과거 쾌검룡이라는 별호 외에 검협이라는 명예로운 별호로 무림맹과는 독자적으로 의와 협을 위해 노력한다.</p> <p>그러나 평소와 그와 친하던 문파들이 반 무림맹이라는 이유만으로 멸문 당하자,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무림맹주 회의를 소집한다. 하지만 회의장으로 가던 중, 알 수 없는 집단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집단의 행적을 쫓는 중 수족(獸族)이 일반 양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수족 소굴을 찾는다.</p> <p> 유저는 50레벨대 초반에 정파 진영의 동한평에 위치한 수족 소굴에서 마천휘를 만날 수 있다. 한 문파의 장문이지만 여전히 가볍고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어 수수한 모습으로 특유의 편안한 미소 또한 여전하다. 게임 속에서 50대 초반으로 등장하며 날렵하고 다부진 체격이며 185CM 장신이다. 마천휘 옆에는 매유진이 함께 있으며, 유저가 오면 대단히 기뻐하면 수족과의 전투로 이끌게 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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