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왼쪽)이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 참석,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G는 우수 이공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작년 4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한 LG 최고경영자(CEO) 70여명과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LG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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