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현상+타박상+세상=인생무상

입력 2013-01-23 20:31
[라이프팀]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시행의 일정한 자리에 같은 운을 규칙적으로 다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재된 게시물은 한 중학생의 자작시로 ‘인생무상’이라는 거창한 제목부터 시선을 고정시킨다. 더불어 “공부한 것도 기억나지 않는 신기한 현상, 성적표 나오는 날 내 몸엔 타박상,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결론은 인생무상” 등의 글귀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학창시절의 고뇌를 재미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했지?”,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정말 기가 막히네”,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제목부터 시선 고정”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희귀 이중 계란, 알 속에 또 다른 알이? ‘충격’ ▶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 2탄, 학생 vs 선생님 ‘박빙’ ▶ 평균 연애 횟수, 고소득자가 평균연애도 높다? ‘불공평해~’ ▶ 흔한 게이머의 케익, 충고도 센스 있게? ‘유행 예감’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