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좋다 말았네!

입력 2013-01-23 19:45
[라이프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재된 게시물은 한 네티즌이 엄마와의 SNS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엄마의 반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얼마 남지 않은 해당 네티즌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엄마는 네티즌에게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이미지를 보내며 “생일 미리 축하”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러한 엄마의 센스에 감겨한 네티즌은 “미리 감사”라고 화답하지만 이내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는 엄마의 배신에 분노하고 만다.이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정말 황당할 듯”,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좋다 말았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그래도 생일 챙겨주는 게 어디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희귀 이중 계란, 알 속에 또 다른 알이? ‘충격’ ▶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 2탄, 학생 vs 선생님 ‘박빙’ ▶ 평균 연애 횟수, 고소득자가 평균연애도 높다? ‘불공평해~’ ▶ 흔한 게이머의 케익, 충고도 센스 있게? ‘유행 예감’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