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달달한 토마토 입술 ‘설레는 여심’

입력 2013-01-23 18:02
[오민혜 기자] 배우 윤시윤의 입술이 키스를 부르는 ‘토마토 입술’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월22일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박신혜) 집에 입성한 엔리케 금(윤시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윤시윤과 고독미의 애정신이다. 엔리케 금이 원고작업을 하다 잠든 고독미의 볼에 입술을 갖다 댄 것.이 과정에서 포착된 윤시윤의 입술은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농장에서 갓 따온 듯 찰진 입술이 화면 안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찰진 토마토를 닮은 입술로 방송 이후 ‘토마토 입술’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입술 너무 달달하다” “찰지고 튼실한 토마토 같다” “토마토 입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독미와 엔리케 금의 본격적인 멜로 라인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오진락(김지훈), 한태준(김정산)과의 얽히고 설킨 4각 관계가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사진제공:tvN '이윳집꽃미남'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걸스데이 민아 민낯 vs 화장 후, 아이라인의 중요성 ‘실감’ ▶ 현아 홍대 포착 ‘런닝맨’촬영중 편한 복장 불구 완벽 ‘각선미’ ▶ 혜리 반전 사진, 민아 “난 네가 왜 이렇게 웃기지” ▶ 선예 결혼 축하파티,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 ‘훈훈’ ▶ [포토] 스피카 양지원,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