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소녀시대와 차별화된 매력을 공개했다.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2011년부터 7~8인조 체제로 바꿔 활동을 해오다, 최근 새 멤버 손성아의 합류를 알리며 다시 9인조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때문에 같은 시기 활동을 시작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견주게 되는 건 당연지사. 이와 관련해 나인뮤지스는 지난 22일 열린 싱글앨범 ‘돌스(dolls)’의 신곡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서 “소녀시대 선배들은 소녀부터 여자까지의 성장과정을 보여주신다면 우리는 이미 성숙한 여성의 상태에서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소녀시대와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이어 “도시적인 모습, 세련됨, 섹시함 등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처음에는 9명 인원이 같은 이유로 소녀시대 선배들과 많이 비교됐지만 7~8명으로 활동하는 3년 동안 우리의 색을 많이 찾은 것 같다. 우리만의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털털한 여성상으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완전 색깔이 다른 걸그룹인데”,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비주얼 걸그룹이네”,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더욱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걸스데이 민아 민낯 vs 화장 후, 아이라인의 중요성 ‘실감’ ▶ 현아 홍대 포착 ‘런닝맨’촬영중 편한 복장 불구 완벽 ‘각선미’ ▶ 혜리 반전 사진, 민아 “난 네가 왜 이렇게 웃기지” ▶ 선예 결혼 축하파티,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 ‘훈훈’ ▶ [포토] 스피카 양지원,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