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표창원 前 교수 고소

입력 2013-01-23 17:08
뉴스 브리프


국가정보원이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47)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국정원은 표 전 교수가 최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언급한 언론 기고문에서 국정원에 대해 ‘무능하다’고 표현하는 등 기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표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의 트위터(@DrPyo)에 ‘국가기관의 불법적 개입, 여론조작 의혹은 즉각 진위를 가려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썼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