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O들이 택한 명품은?…'대한항공·에쿠스·참이슬'

입력 2013-01-23 11:16
수정 2013-01-23 17:41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에쿠스, 양주 발렌타인 등. 10년 넘게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다.

23일 월간 현대경영에 따르면 500대 기업 CEO 191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명품'을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과 에쿠스는 2003년부터 11년째, 발렌타인은 2004년부터 10년째 선호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양복은 갤럭시, 필기구는 몽블랑, 시계는 까르띠에, 아웃도어는 K2 드응로 조사됐다. 또 코웨이(정수기), CJ오쇼핑(홈쇼핑), 갤럭시S(스마트폰), SK텔레콤(통신사) 등도 목록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 래미안아파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카스(맥주), 우루사(영양제) 등도 인기가 높았다.

'CEO 왕좌' 자리를 내어준 브랜드도 있다. 가장 좋아하는 소주 브랜드는 작년 '처음처럼'에서 올해는 '참이슬'로 역전됐고 백화점은 롯데에서 신세계로, 아웃도어 제품은 노스페이스에서 K2로 바뀌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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